노후준비이야기

보장자산 리모델링 - 종신 정기 성인병 보험,실손의료비,100세만기 비갱신형

  

 

매달 1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사망보험금으로 1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면 싼값에 보험에 가입하는 걸까요? 궁금해서 보험 약관을 들여다봤더니 "만약 화재가 나서 폭발하는 바람에 사망하는 경우에만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조건이 붙었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 말은 "화재가 나서 (and)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and) 이로 인해 사망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질병에 걸리거나 다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험료가 그렇게 싸게 책정된 겁니다. 이런 보험이라면 단돈 십원의 보험료를 내더라도 아깝습니다. 이정도 이야기하면 눈치 빠른 사람은 알아봤을 겁니다. 보험은 아무 조건 없이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일반사망이 담보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가족 1인당 1억원 일반사망 보험금

사람마다 가정마다 필요한 보장자산의 사이즈는 다릅니다. 하지만 가장의 경우 최소한 1인당 1억원 정도의 일반 사망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배우자가 장사라도 해서 생계를 유지하거나 자녀를 양육할 수 있지 않을까요? 1억원의 일반사망 보장자산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보험료를 투자해야 할까요? 만약 35세 남자를 치보험자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에 가입한다면 10년납 보험료는 매달 33만원이지만 25년 납이면 매달 16만원입니다. 도일한 보험에 가입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하더라도 납입기간에 따라서 매달 부담하는 보험료는 큰 차이가 납니다. 지금 지출하는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납입기간을 늘리는 리모델링을 추진하세요.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험 혜택은 늘릴 수 있습니다.

 

 

 

 

암 보장

장효조 씨와 최동원 씨. 두 사람의 공통점은 야구의 스타였다는 점이고,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점입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초기 암의 완치율은 90% 이상입니다. 하지만 2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60~70%, 3기에 발견하면 30%~50%로 떨어지고 4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20%를 넘지 못합니다. 문제는 치료비입니다. 국립암센터 통계에 따르면 간암 수술 이후 치료비와 입원비를 감안하면 6623만원 치료비용이 필요하고, 폐암은 4657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위암은 2686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하고, 대장암은 2352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은 1769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하고, 자궁암은 1613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암보험은 최소한 4천만원, 넉넉하게는 6천만원 정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비갱신형

최근 보험사에서는 3년~10년 만기 갱신형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갱신형 상품의 경우 갱신시까지의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갱신이후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보험료 납입 또한 지속적으로 납입해야 합니다. 몇몇 보험사의 경우 아직까지 비갱신형으로 구성된 암이나 성인병 질환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를 구성하여 건강보험이나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80세 / 100세 만기

가끔 보험을 길게 가입하는 게 싫어서 짧게 10년 동안 가입했더니 보험료도 싸기 때문에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험 혜택을 받는 기간이 짧다면 아무리 보험료가 싸더라도 "싼 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왜냐하면 암이나 성인병에 대한 보험 혜택은 나이 들수록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암 발생률은 나이에 비례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통제 불능의 암 세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 성인병 발생률도 나이 먹을수록 높아집니다. 특히 형균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서는 나이 들어서 성인병에 걸렸을 때 치료자금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연금에 만히 들어도 나이 들어 성인병이 발병해서 치료비로 날린다면 고단한 노후생활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보장을 받는 지 보험 혜택의 사이즈에 관심을 두지만 보험혜택을 받는 기간이 더 중요합니다. 암 보장이나 성인병에 대한 보험 혜택은 최소한 80세까지, 길게는 100세까지 보장되어야 합니다.

 

 

 

 

성인병 보험

요즘 실손 의료보험 가입은 기본에 속합니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면 입원비, 통원비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진단자금과 수술비 등이 지원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입원비를 얼마 받느냐는 보장성보험 리모텔링의 잇슈가 아닙니다.

앞으로 3대 질환은 당뇨, 비만, 치매입니다. 그리고 이런 질환은 모두 성인병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평균 수명이 늘어날수록 성니병에 대한 보장자산 확보는 중요합니다.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에 대해서 80세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인병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가입한 보험으로 이런 경우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면 단돈 백원의 보험료라도 아까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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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수대로 1억원씩 곱해서 일반사망 보장자산을 확보했는지, 암 보험금을 6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지, 100세까지 암 또는 성인병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그리고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성인병에 대한 보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지 사각형 차트에 표시해 보세요. 보장자산 리모델리이 한 눈에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