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이야기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투자 수익률 = 자녀 대학입시

 

변액보험 15년 동안 연평균 7.2%

어떤 학생의 1년 간 성적은 평균 70점입니다. 이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인가요? 글쎄올시다. 그런데 이 핫생의 성적표를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 한 번 시험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개과천선해서 다음 번 시험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낸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2월 월말고사에서 54점을 기록햇습니다. 60점에 미달했으니 낙제 점수죠. 그런데 반성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달에는 79점으로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67점으로 5월 성적은 저조했지만 6월에 96점으로 성적을 올렸습니다. 7월에 63점을 기록하면서 낙제선상에서 맴돌자 다시 반성하고 다음 달에는 82점으로 성적을 끌어 올렸습니다. 9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33점이라는 아주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그 다음 달에는 개과천선 해서 93점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묻는데 이 아이는 "싹 수"가 있는 자녀인가요? 물론입니다.

이처럼 "싹수"가 있는 자녀에게 한 번 시험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너는 공부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으니 이제 학업을 중단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면 너무 가혹한 일이지요? 명예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게 부모의 도리겠지요? 이 자녀의 이름은 "변액"입니다.

변액 투자는 과거 평균 성적을 보고 투자한다기 보다는 "싹수"가 있다는데 희망을 걸고 베팅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액은 대학 입시 치르듯이

변액 투자는 대학 입시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할 때 우등으로 수석으로 입학했고, 중간고사와 월말고사 성적이 아주 좋아서 우등생이더라도 대학 입학시험에 불합격하면 대학 입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중간고사 성적이 시원치 않았더라도 대학 입시 본고사에 합격했다면 대학 입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변액 재테크는 투자하는 도중의 수익률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적립금을 찾을 때는 전후해서 주가가 오르면 수익률도 높게 나옵니다. 따라서 변액연금보험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과 같은 장기 변액보험 투자에 지금까지 몇 년을 투자했는데 대박은 커녕 적립금이 원금에도 못 미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긱 중간고사라면 계속해서 투자하면서 적립금을 찾을때까지 지켜보면 됩니다. 마치 중간고사 성적이 시원치 않더라도 대학입시 본고사까지 기간이 남았으면 그 동안 공부 잘 하라고 응원하면서 지켜보듯이...

왜냐하면 "변액"이 원래 "싹수"가 있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변액보험 펀드 재테크는 돈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시간도 투자하는 게임이란 뜻이지요?

 

 

 

변액 재테크에도 재수가 있다.

만약 자녀가 "싹수"는 있지만 아쉽게도 대학입시 본고사에 불합격했다면 어떻해야 하죠? 재수를 시켜야죠. 왜냐하면 "싹수"가 있기 때문에...

변액보험 펀드 재테크에 10년 정도 투자했는데 적립금을 찾으려고 보니 아직 원하는 수익률, 예를 들면 연 평균 7.2% 정도의 수익률에 못 미치거나 원금을 까먹은 상태라면 어떻게 하죠?

"싹수" 있는 자녀를 재수시키듯이 "싹수" 있는 변액보험 펀드라면 부득이하게 연장전에 들어 가야죠.

과연 재수로 끝날까요? 1988년에 투자를 시작한 경우는 10년이 지나서 1997년에 적립금을 찾으려고 보니 원금을 까먹는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약 2년 정도 투자를 연장했더니 추가로 투자한 금액까지 포함해서 연 7.2%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3수로 합격점을 받았다는 이야기죠.

최근 15년 동안 코스피 지수를 근거로 시뮬레이션 하면 10년만에 연 평균 7.2%수익률을 올려서 합격점을 받은 경우는 8번. 그러니 확률은 53%입니다. 나머지 7번은 재수를 했는데 어떤 경우는 3개월 만에 연 7.2% 수익률 목표를 달성한 적도 있습니다. 가장 오랜 기간 연장전에 들어간 때가 4년 8개월입니다. 그러니 변액 재테크에서 15년 정도 기간을 잡고 투자하면 복리로 연 7.2% 수익률 올리는건 세월이 해결해 준다는 이야기지요.

 

주요 보험사 변액연금보험 1년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