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 이유식과 교육자금 플랜 - 변액 교육보험
"이유식" 하면 "거버(Gerber)" 브랜드가 머리에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거버 이유식 회사의 홈페이지(www.gerber.com)에 들어가 보면 "자녀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자금(칼리지펀드)과 보장플랜을 준비하세요" 라는 안내와 함께 교육자금 플랜 안내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 Gerber 교육자금 플랜
거버 이유식은 두개에 2천원(유기농 기준 1.7달러) 정도 합니다. 보통 하루에 2~3개를 먹기 때문에 거버 이유식 사는데 한달에 6~10만원 정도를 씁니다. 이뿐 만이 아닙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기을 위해서 거버 쥬스와 거버 요구르트도 먹입니다. 그러면 한 달에 자녀를 위해 거버 푸드를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5~2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거버의 교육자금 플랜의 아이디어는 바로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눈앞에 잇는 사랑스런 아기을 위해서 하루 2~6천원식 거버 푸드에 투자하듯이 미래의 늠름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서도 별도의 3~6천원씩 거버 교육자금 플랜에 투자하는 것이 거버 교육자금플랜의 아이디어 입니다. 물론 거버 교육자금플랜의 아이디어는 대박이 터졌습니다.
▶ 이유식과 교육자금 플랜은 언제부터 시작할까?
이유식은 유아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뇌 세포는 대개 생후 1년 동안 가장 활발하게 성장합니다. 아이의 뇌세포 생성은 대부분 6세 이전에 이루어집니다.
아기 때 균형 있는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성장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들은 돈 아까운 줄 모르고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아기가 생후 3개월만 되면 좋다는 이유식을 골라서 사먹입니다.
교육자금 플랜도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때 부터 같이 하세요. 왜냐하면 자녀 학자금을 위해 목돈을 마련하는데는 저축 기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태아나서 3개월 지나서 이유식을 할 때부터 교육자금 프랜을 시작하고, 매달 20만원씩 변액교육보험 펀드에 투자한다면 자녀가 대학교를 졸업하는 23살까지 (연 7% 수익률 가정 시) 1억원이 넘는 교육자금 펀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이유식일 끝나는 7살부터 교육자금 플랜에 투자한다면 매달 똑같은 돈을 투자해도 6천만원이 약간 넘는 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뿐입니다.
▶ 이유식과 교육자금 플랜은 규칙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이유식은 아기에게 매일 규칙적으로 먹여야 합니다. 아기에게 이유식을 공급하는 이유는 영양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과 함께 규칙적인 식사 습관에 익숙하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교육자금 플랜도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때부터 규칙적으로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를 위해 돼지 저금통을 하나 만들고, 매일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마다 2천원씩 저금하고, 쥬스를 먹일때도 1천원을 저축하고, 요구르트를 먹일때도 1천원을 저축하는 겁니다. 이렇게 한번해서 모두 6천원을 돼지 저금통에 저축하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마련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20만원을 한달에 한 번 아기의 교육자금 플랜에 투자하면 아기가 자라듯이 교육자금 펀드도 자라서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1억원이 넘는 학자금이 마련됩니다.
아기를 위한 이유식은 6살이면 끝나지만 아기를 위한 칼리지 플랜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계속해서 공급해야 한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칼리지 플랜은 아기가 대학을 졿업할 때까지 20년 이상 저축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기 투자 할 때는 수익률도 중요합니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주식형 펀드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장기 투자를 하면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다면 수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변액교육보험 주식형 펀드가 안성맞춤입니다.
▶ 이유식과 교육자금 플랜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한다.
칼리지 플랜은 아기를 위한 저축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아기가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20년 이상 칼리지 펀드에 계속해서 저축해야 합니다. 20년 이상 긴 세월 동안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겨서 칼리지 플랜 저축이 중단된다면 마치 이유식을 먹지 못하고 굶주리는 아기처럼 우리의 자녀들은 희망을 잃고 굶주리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한 저축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저축하는 동안 엄마 또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보험 혜택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칼리지 플랜의 투자 효율성을 놓이고, 부모의 공백을 메워즈는 보험 혜택까지 생각한다면 변액교육보험 펀드가 안성맞춤입니다.
'노후준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수령액 계산 - 연금보험 추천 비교 (0) | 2013.09.03 |
---|---|
2013년 법정 퇴직금 플랜 (0) | 2013.08.06 |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수익률 관리 (0) | 2013.07.24 |
교사 선생님 공무원들의 착각과 진실 ② - 종신보험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0) | 2013.07.23 |
교사 선생님 공무원들의 착각과 진실 ① - 연금저축보험(펀드 신탁), 장기저축급여 (0) | 201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