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소득공제

기업이슈 - 올리패스, 미디어젠

 

 

 

 

 

 

 

 

 

- 바이오자회사의 상장에 모기업의 기업가치 상승의 기대감 -

 

어제 포스팅해드린 바이젠셀 기억하시죠?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인 T세포를 기본으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로써  보령제약이 현제 30%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바이젠셀은 2017년 12월과 올해 초에 걸쳐서 두번의 프리IPO를 받아 회사가치를 각각 300억과 1300억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바이젠셀은 기술성평가로 코스닥에 상장을 계획중인데 더불어 보령제약의 기업가치도 상승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동구바이오제약이 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도 주목해 볼만 합니다.

디앤디파마텍은 파스킨병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희귀성 섬유화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랄리'와 '세라리 화이브로시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앤디파마텍은 최근 1400억원 규모의 프리IPO투자를 받았습니다.

 

오스코텍이 신약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연구자회사인 제노스코도 NH 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스코텍이 76.5%의 지분을 유한양행 5.6%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유망한 바이오자회사가 상장하게 되었을때 이들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가치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4월 26일 이슈-

 

* 뉴욕증시 -주요 기업 엇갈린 실적 발표속에 혼조마감

                다우 -134.97(-0.51%), 나스닥 +16.67(+0.21%)

* 유럽증시 - 영국(-0.50%), 독일(-0.25%), 프랑스(-0.33%)

* 국제유가 - 미국 원유재고 증가 부담 지속등에 하락

                 WTI -0.68(-1.03%), 브렌트유 -0.22(-0.30%)

* 국제금값 - 글로벌 경제지표 부징등에 상승  Gold +0.30(+0.02%)

* 3M, 장중 10% 이상 급락,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

* 아시아나항공 매각주관사에 CS증권

* GS그룹 8년만에 증시상장 추진, 자이에스앤디 다음달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 삼성 SDS1분기 실적 영업이익 9.2%증가, 고려아연 영업익 11.3%감소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호조에 장중 시총 1조달러 돌파

* 한국 4월 소비심리가 5월 연속 개선되고 있음, 기준선도 웃돌정도 상황

* 바디프랜드 상장추진 철회함

*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미래에셋이 3대 주주로

 

 

 

 

 

 

오늘은 올리패스와 미디어젠을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개인도 기관처럼 투자한다" 밴드 초대장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포스팅순서

 

1. 올리패스 기업개요

2. 미디어젠 기업개요

3. 장외주식투자 VS 다른 투자방식

4. 장외주식의 매수, 매도 시점

5. 기업의 상장 진행 절차

6. 잘못된 장외거래 투자

7. 장외주식의 장점

8. 장외주식의 단점.

9.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소개

 

 

 

1. 올리패스 기업개요

 

이전에 포스팅해드렸던 올리패스가 드디어 성장성 특례상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술성특례 상장 추진에서 실패한뒤 올해 성장성 특례로 전략을 바꾸고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을 상장주관사로  바이오
기업으로서는 셀리버리에 이은 두번쩨 성장성특례에 도전합니다.

 

올리패스는 22일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공무주식 150만주를 포함한 총 상장주식은 1467만6960주입니다.

 

올리패스는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퀴브(BMS)와 기술수출 계약을 마쳤고, 기술평가에서도 두곳에서 A등급을 받아 기술력 부분에 대한 검증이 끝난 상황입니다.

 

올리패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OPNA(올리패스 인공유전자플랫폼) 기술을 활용해서 RNA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반의 신약은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감을 갖고있으며,  현재 비마약성 진통 신약물질 OLP-1002의 유럽임상1상도 앞두고 있습니다.

 

올리패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텍 A사와 희귀질환에 대해 올리패스 인공 유전자 플랫폼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맺고 치료제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RNA  치료제 규모는 2018년 2조 5800억원에서 연평균 33.4% 성장을 통해서 2024년에는 14조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장외 시가총액의 6088억원 수준의 올리패스가 바이오업체 가운대 최대어로 불리는 저력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올해안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미디어젠 기업개요


전에는 좋은 성장성을 가지고도 낮은 매출과 시장성으로 인해 상장에 다가서지 못했던 기업의 현실에 안타까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편협되었던 획일적인 심사기준에서 벗어나 각 산업별 현황과 특성을 고려하고  차별화한 심사기준을 연구용역을 통해서 보다  체계적인  업종별 상장심사 및 관리기준을 만들어 체계화시키겠다는 거래소의 
방침에 있었습니다.  이에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업종별 맞춤형 평가에 대한 기대가 크며,  미디어젠도 좋은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차량 음성인식기술 전문기업인 코넥스 상장사 미디어젠이  기술특례 상장방식으로 코스닥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음성인식 기술을 가진 회사는 많지만 미디어젠은 음성인식에 대한 설계, 구현, 평가의 모든 플랫폼을 모두 갖춘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서 미디어젠의  음성인식 기술은 기술성평가를 마친상태입니다.


미디어젠은 자체 엔진개발 인력을 통해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시스템, 음성 대화 플랫폼 원천기술 보유기업으로 차량, 가전, 홈네트워크, 스마트폰앱등 다양한 분야에 고품질의 다국적 음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음성인식 기술이란 음성인식과 음성제어 기술 모두를 말하는데 미디어젠의 특화된 음성제어기술 개발부분을 보자면 핵심 SW인 "티마(TIMA)' 는 음성인식엔진이 기록한 사람의 말을 차량이 수행하는 명령으로 바꾸어줍니다.

 

 

 

 

 

 

 

 

 

< 음성인식 솔루션>

 

 

 

미디어젠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 'Top5 Korean Products of CES2019에  선정된바 있습니다.


기술성을 인정받은 미디어젠의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며 주요 주주는 블루콤, 휴맥스, 아이디어 브릿지,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엘앤에스 벤처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입니다. 

 


 

 

3. 장외주식투자 VS 다른 투자방식

 

 

 

4. 장외주식의 매수, 매도 시점

 

 

 

5. 기업의 상장 진행 절차

 

 

 

6. 잘못된 장외거래 투자

 

 

 

7. 장외주식의 장점

 

 

 

8. 장외주식의 단점

 

 

 

9.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