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업종 기업공개 공격적 분위기
국내 시장에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기업공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기술임상 이전이나 임상 1상 수준의 기업들도 보이며 앞으로 올해 20여곳의 기업들이 IPO에 도전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징상 특례상장은 자기자본 10억이상, 기준시가총액 90억원 이상의 조건만 충족되면 IPO에 도전할수 있는데 올리패스와 바이젠셀이 빠른속도로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문열린 코스닥 특례상장으로 기업공개 도전 사상최대
바이오뿐아니라 올해 기업공개에 도전하는 기업이 사상최대 규모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닥 특례상장의 다양화로 인해 지난해 주관계약을 맺은 512사와 올해 주관계약을 맺은 197개 기업이 더해져 700개사가 상장을 준비중일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술특례 상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인데, 전문평가기관에서 기술성 평가를 거쳐 일정 등급 이상 자격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지난해 기술특례로 성장성 특례를 포함한 21개사와 올해 1분기 4개사가 상장을 했습니다.
이익을 못내도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있거나 독창적 사업모델을 가지면 상장이 가능한 보다 넓어진 코스닥 특례상장이 올해는 어떤 결과물을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2019년 5월 28일 주요이슈 -
* 뉴욕증시 -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 유럽증시 - 영국(스프링뱅크홀리데이로 휴장), 독일 +0.50%, 프랑스 +0.37%
* 국제금값 -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 국제유가 -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 5월 소비자심리지수 다시 기준선 아래로 경제심리 악회
* 카카오도 넥슨 매각에 본입찰 참여
* 은행 부실채권 18.5조로 올해들어 3천억 증가
* 황금종료상 기생충 제작사 상한가
오늘은 쎄니팡의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쎄니팡 기업정보
2. 녹십자웰빙 기업정보
3. 장외주식 투자방법
4. 장외주식의 장점
5. 장외주식의 단점
6.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안내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밴드초대장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1. 쎄니팡 기업정보
고입질소를 사용하는 세계유일한 특허기술을 보유한 상수도관세척 전문기업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국과 함께 세계시장 진출
쎄니팡은 지난 10월 몽골 현지에서 시범세척을 실시한 결과 수질과 수압이 개선됨이 증명되고 2개월이 지나도록 배관 문제가 발생하지않아 기술력을 인정받고,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시청과 수독국과 함께 사업파트너가 되어 세계 연 200조원대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세계시장의로 진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30억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쎄니팡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신주발행가를 3000원으로 100만주 발행하여 3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상증자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금의 용도는 시설자금 23억, 해외지사 설립자금 3억, 기타자금 4억원으로 주주가 600명 이상인 비상장 기업입니다.
지난 7월 문대통령과 함께 인도 경제사절단으로 선정
지난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사절단과 함께 인도와 싱가포르를 방문할때 쎄니팡도 인도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되어 일정을 함께하였는데, 인도의 상수도관망 설치는 약 1200만km로 한국의 60배에 달하며, 경제사절단으로서의 참여가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의 시초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2018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서 환경공학신기술대상 선정
쎄니팡은 기존 압축공기 방식의 세척기술에서 고압질소를 이용한 기술로 발전시켜 상수도관망 관리의 새로운 계기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에서 환경공학신기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존의 상수도관 관리는 배관교체위주의 관리체계여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 구간별 부분교체 수준으로 관리를 해왔으나, 세니팡이 세게 최초로 개발된 질소세척기술은 비용도 적게 들면서 1.5km 세척 소요비용이 약 5분으로 시간도 절약되고, 비굴착 공법의 시시공으로 생활의 불편함도 줄일수 있는 상수도관망 관리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양질의 수돗물을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잠재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가능성을 가지며 k-OTC 시장 등록기업인 쎄니팡은 전국 지자체 관할 모든 상수도관을 고압질소를 이용한 세척방법으로 선시공 10년~15년 분할의 지자체 상품도 출시하였고, 작년 3월에는 NICE평가정보(주) 기술신용평가(투자용) TI-3(우수)등급을 받아 기술특례 상장조건도 갖췄습니다.
2. 녹십자웰빙 기업정보
녹십자웰빙은 병원의원 대상으로 영양주사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면서 천연의약품을 활용한 신약개발도 하는 기업입니다.
GC녹십자웰빙은 녹십자홀딩스와 일반 바이오프로덕츠의 한국법인 제이비피코리아의 합작투자회사 '지씨재팬바이오로 2004년에 설립되었고 2015년 녹십자 HS와 GC녹십자의 WB사업부를 합병 인수하면서 GC녹십자웰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녹십자웰빙은 24일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와 '덱시안MeD'크림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파에르파브르의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 '듀크레이'가 개발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MeD'크림을 전국 병의원에 판매할 계획인데, 지난해 2월 국내 출시된 '덱시안 MeD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입니다.
'덱시안MeD'크림은 시어버터, 글리세린등 피부 보습 및 연화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화장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건조 등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할 수 있을뿐 아니라 특히 스테로이드와 향료 실리콘 등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환부에 직접 바를수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3개월이상 영아부터 민감한 피부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르는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수요가 높아져 30%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녹십자웰빙은 판매경로를 넓혀 코스메틱 사업역량도 강화차원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녹십자웰빙의 주요제품인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로서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2010년 이뤄진 인태반가수분해물의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최근 라이넥의 누적판매량 5000만 앰플을 넘겼으며 라이넥과 관련한 간기능 개선 작용원리,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효과등 증명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녹십자웰빙의 주요제품은 태반주사제인 '라이넥'등 비타민, 항산화 등 영양주사제와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제품군이며 천연물의약품을 활용해 신약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9.6%증가한 539억, 영업이익은 61.2%증가한 84억, 당기순이익은 38.3%증가한 52억원을 기록하였고, 녹십자웰빙은 녹십자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계열사로서 녹십자가 29.8%로 최대주주이고, 녹십자홀딩스 16.7%, 제이비피코리아가 15.5% 보유하고 있으며,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장외주식 투자방법
4. 장외주식의 장점
5. 장외주식의 단점
6.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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