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소득공제
 기업이슈 - 신테가바이오, 진켐

 

 

 

 

- 전쟁이 임박했다 -

 

이제 빡빡한 공모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은 특별한 경쟁없이 여유있는 흥행을 하고 있었다면 다음달 초까지 IPO시장 공모일정이 꽤 분주해지면서  다양한 업종의 여러 기업들의 동시 등판으로 투자수요도 분산되고 투자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에프더블유를 시작으로 남은 5개 기업이 공모계획을 확정했고 추가로 6개 기업이 심사 승인뒤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중이라 지금부터 공모시장 분위기가 활기를 띌것으로 예측합니다.  

2차전지 부품을 통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가능성을 앞세운 에이에프더블유는 19~20일  청약을 앞두고 있고 화장품용기 회사 펌텍코리아가 18~19일 수요예측을 시작합니다.

사업모델기반 특례상장의 번역 플랫폼 및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제작사로 유명한 에이스토리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며  7월 3~4일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지문인식 등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슈프리마아이다, 기능성 신소재 개발회사 나노브릭,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 제조업체 윌링스, 배터리 보호회로 강자 아이티엠반도체, 실리콘 소재 제조 회사 한국바이오젠, 산업용 부속장비 제조업체 대모엔지니어링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증권신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곧 펼쳐질  흥미로운 시장속에서 투자자분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신테가바이오의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스팅 순서

1. 신테가바이오 기업개요

2. 진켐 기업개요

3. 비상장주식투자의 어려움

4. 장외주식투자 VS 다른 투자방식

5. 장외주식 세금

6. 장외주식의 장점

7.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소개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개인도 기관처럼 투자한다" 밴드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1. 신테가바이오 기업개요

 

신테가바이오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기술을 출자받은 연구소 기업입니다.
신테가바이오의 주력사업은 빅데이터와 개인 유전체 지도(PMAP)를 활용해 유전체를 분석하고 대량의 바이오 데이터를 관리, 분석하는것이며, 최근에는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AI기술을 접목해 신약개발에 활용하는 방식의 연구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신테가바이오는 '유전질환검사 스크리닝'기술로 정부가 인증하는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테가바이오는 지난 1년반동안 CJ헬스케어와 AI신약개발의 일환으로 면역항암제 신약후보 물질 공동 발골 프로젝트를 이어왔는데 지난 3월에는 CJ헬스케어와 공동으로 발굴해온 신약 후보물질을 CJ헬스케어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자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신테가바이오는 면역치료백신 개발기업 셀리드와  항암면역세포 치료백신 공동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는데 신테가바이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환자 개개인의 신생항원을 찾으면 셀리드가 세포를 배양해 백신으로 제조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테가바이오의 AI기반 신생항원 예측기술을 셀리드의 완전 개인맞춤형 항암제 BVAC-Neo에 도입해 환자 개인의 암세포 변이 양상에 맞춘 완전 맞춤형 항암 치료백신 개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신테가바이오는 또한 SCM생명과학과도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제의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SCM생명과학의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에  신테가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인실리코(In Silico, 컴퓨터 시뮬레이션) 임상 플랫폼 기술을 융합할 예정으로 잘 진행될 경우 치료제의 효능을 높이는 바이오마커발굴과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SCM생명과학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통해 항암 백신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연구 개발을 통해 차세대 신약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테가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약3억원 영업손실 30억원,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2. 진켐 기업개요

 

진켐이 180억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시알릴락토스에 대한  미국 FDA 로부터  안전원료인증(GRAS)을 받은 시알릴락토스의 대량생산 설비구축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진켐은 내년 하반기에 공장을 완공하고 2021년까지 글로벌 수출에 적합한 코셔, 할랄, FSSC22000등의 인증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진켐은 시알릴락토스를 상업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세계 유일한 회사로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 대상 제조특허를 이미 확보하고 캐나다, 유럽, 일본 등에서 추가 인허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진켐은 1997년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원팟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모유올리고당 성분인 시알릴락토스를 상용화시키는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알릴락토스는 모유 초유에 많이 함유된 모유올리고당(HMO) 중 하나로  두뇌발달 및 인지력개선, 자가면역억제, 장내 면역활성, 세균감염 등 의 효능을 가진 원료로서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식품, 기능성 화장품, 노인성 질환 관련 의약품들에적용이 가능 개발이 가능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대량 생산할 방법이 없어서 상용화되지 못했던 물질인데  진켐이 'One-pot 효소반응 시스템'을 개발해  깂싼 글루코사민으로 시알릴락토스를 대량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는데  이 기술은 독성이 있는 촉매나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먹을수 있는 식재료를 기질로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효소반응을 이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켐은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중국식품 제약업체와 제품 개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선점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켐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결식아동지원 프로젝트 연구에 시알릴락토스를 공급하며 세계 기아문제 해결 등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멋진 기업입니다.

 

 3. 비상장주식투자의어려움

 

4. 장외주식투자 VS 다른 투자방식

 

5. 장외주식 세금

 

6. 장외주식의 장점

 

7.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