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도 기관처럼 투자한다> 비보존, 에이에프더블류

벤처투자소득공제

<개인도 기관처럼 투자한다> 비보존, 에이에프더블류

브론즈 타운 2019. 4. 2. 14:53

기업이슈분석 - 비보존, 에이에프더블류

- 노브메타파마 상장예비심사 자진철회 -

코넥스 신약개발기업 노브메타파마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작년 4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었으나 너무 지체된 심사기간에 회사측은 자진철회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당뇨병 치료제 'NovDB2'의 임상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며 서울대병원과 급만성 신장질환 및 신장섬유화 치료제 개발도 공동연구중이라 목표한 성과물들이 나오는대로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는 계획에 일보 후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심사청구로 인해 중단됐던 투자유치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 올리패스 IPO 청신호 -

한국거래소에 기술성 평가등급을 제시할 필요가 없었던 올리패스는 IPO에 앞서 회사의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주고자 자진신청을 했었습니다. 기술특례 상장의 경우는 전문평가기관 두곳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올리패스는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아 기술력 수준을 입증했습니다.

올리패스는 바이오 최대어로 불리며 한때 자국적 제약사 BMS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장외 시가총액이 2조원까지 이르렀었으며 현재 장외시총(5000~6000억원)은 비상장 시장에서 최상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내 코스닥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 4월 16일 증시 -

* 뉴욕증시 - 1분기 기업 실적 부담 등으로 하락

다우 -27.53(-0.10%), 나스닥 -8.15(-0.10%)

* 영국 (-0.00%), 독일 (+0.17%), 프랑스(+0.11%)

* 국제유가 - 러시아 증산 논의 가능성 등에 하락

WTI -0.49(-0.77%), 브렌트유 -0.37(-0.52%)

* 국제금값 - 위험 자산 선호세에 하락 Gold -3.90(-0.30%)

* 주요이슈

- 골드만삭스 1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21%하락

- 기재부, 다음주 추경안 확정 7조원 미만 예상

- 아시아나항공 매각작업 즉각 착수, 금호그룹 수정 자구안 제출

- 문 대통령, 장소 형식 상관없이 김정은 만나겠다, 남북 정상회담 본격 추진 의지

- 한진 家 4남 조정호, 대한항공 지원 못해, 한진 경영권 분쟁에 입장 밝혀

- 8년만에 대성산업 흑자전환

- 영업손실 1조 쿠팡, 공격적 투자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 밝혀

- 현대오일뱅크 지분 17% 현대 重지주, 아람코에 매각

오늘은 비보존 관련 정보를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밴드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 순서

1. 비보존 기업개요

2. 에이에프더블류 기업개요

3.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4. 장외 상장예정주식 투자안내

5. 장외주식 장점

6. 장외주식 단점

7. 장외주식 상장까지의 process

8.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소개

1. 비보존 기업개요

(주)비보존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신약개발 전문회사입니다. 미국 거대 제약사에서 10년 넘게 신약개발 경험을 가진 이두현 박사가 남가주 대학 화학과 정경운 교수와 2008년도에 설립한 회사로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현재 글로버 임상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보존의 오피란제린은 수술후 심한통증에 사용 될 수있는 비마약성 진통제로서 부작용도 적고 안정성도 높아서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수 있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된 두건의 임상2에서 가능성을 입증할정도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사제, 경구제, 외용제 세가지 형태로 제품화할 계획이며 경구제와 외용제는 임상을 준비중입니다.

비보존이 올 상반기 기술특례상장 절차를 거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2분기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3상 시험 허가를 받는대로 기술성평가를 청구할 계획으로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지난해 K-OTC 시장 거래액의 31.7%가 비보존으로 거래되어 거래대금 1위 종목으로 큰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2. 에이에프더블류 기업개요

아산공업이라는 이름에서 1998년 법인전환하며 에이에프더블유(A.F.W)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난 20여년간 마찰용접 전문업체로 성장힌 기업으로 예전에는 마찰용접 기술 적용시장이 크지가 않았으나 최근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대체 불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접재료에 따라 회전수, 마찰압력, 가압시간 등의 기본요소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기술력도 갖춘 회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찰용접은 중장비 자동차 등의 주요부품, 공구, 기계부품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로, 마찰열과 압력만으로 접합하는 방식이며 기존 용접방식과 다른점은 이종금속과 비철 금속까지 접합이 가능하고 영접성밀도가 높습니다.

기계, 금속, 전기, 전자공학의 첨단기술로 개발된 마찰용접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에서 혁신적인 용접기술로 인정을 받았으며 에이더블류는 일본 NITTO사의 다양한 마찰용법설비와 기술력으로 국내최초 마찰용접분야 개척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용 부품을 제조 생산하면서 연평균 성장률 50%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303억원으로 전년대비 47.9%증가, 영업이익은 104억으로 78.7%, , 단기순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80.8%증가했습니다. 회사의 주요제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는 전기차용 공급망에 탑재되는 부품으로 기술 수요처가 국내뿐아니라 중국으로 확대되므로 5년안에 50%이상의 연평균 50%이상의 성장율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