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대유행]

10월로 예상됐던 코로나 2차 대유행이

한국에서만 9월부터 시작하게 생겼습니다.

8월 15일 100명 기자회견으로 우회 신고한

광화문 집회 참가자가 1만여 명이 넘었고

그들은 코로나가 북한의 바이러스 테러라며

마스크는 턱 밑에 두고 얼굴을 내놓은 채로

시위를 벌였지요.

(테러라며 왜 마스크 안함...?)

그걸로 모자라 가짜 명부를 정부에 제출하고

확진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병원에서 도주하거나 경찰과 대치를 하는 등의

'반정부주의자들'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의 기이한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하여 진단키트. 손소독제 등

한국의 효자 상품이던 종목들의 7월 매출이

급감한다는 보고서도 하나 둘 나오면서

근 몇십 년만에 활기찼던 주식시장은

슬슬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부동산 또한 여러 규제로

차익을 보려던 방법도 불가능하게 되었죠.

이런 시기에 할 수 있는 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많이 받는 방법 뿐

인 거 같네요.

소득세율이 낮은 직장인의 경우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15%의 기부금일텐데요.

소득세율이 높은 전문직의 경우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는 현 시국

정부에서 적극지원하는 정책은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활성화를 위한 방안'입니다.

중소기업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많으면 100% 적어도 70% 정도의 세제 혜택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개인적으로 소득세율이 30% 이상 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