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정주식 (SH)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투자방법 세금

 

 

 

 

장외주식은 공인된 거래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주식을 사려면 매도자를 찾아야 하고 주식을 받고 돈을 보내는, 즉 개인끼리 직접 매매를 햐야한다. 따라서 장외주식을 거래할 때는 상대방의 신분확인이 필수적이다.

 

상대방의 직장과 신분이 확실하다면 굳이 만나지 않고 증권계좌를 통해 이체를 하며 은행계좌를 통해 송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위험하고 가슴 졸여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물론 무사히 거래가 이루어졌다면 한숨 돌리겠으나 허위로 신분을 가장한 채 사기거래를 한 사고사례 또한 있었기에 개인간의 주식거래는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장외주식 정보제공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사고자 하는 종목의 매도매물을 검색하여 가격과 수량이 일치할 경우 매도자에게 전화해 직접 거래를 한다. 그러나 매물정보 코너의 매도자나 매수자에게 전화를 걸어 봐도 대부분 중개업체이며 개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요즘들어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들이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이 역전되는 등 정확한 가격을 확인하기가 힘들다. 그러기에 전문가 상담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