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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 바이젠셀, 마이크로디지탈

 


 


 

 

- 제약 바이오주 줄줄이 IPO 도전 -

 

인보사 사태에도 바이오기업들의 상장도전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수젠텍과 마이크로디지털의 심사가 승인된 그날승인된 4개 기업중 2개가  바이오 기업입니다.

현재 중국 완제의약품업체 보난자제약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이고, 코넥스시장의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젠큐릭스는 청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는 코스닥 입성 준비중이고, 혈관신생 신약개발사 안지오랩은 기술성 평가를 곧 실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 상장되었던 바이오 기업들의 성공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제약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것으로 보이며 이에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마이크로디지탈의 기업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개인도 기관처럼 투자한다"밴드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 순서

1. 바이젠셀 기업개요

2. 마이크로디지탈 기업개요

3.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4. 비상장주식 투자의 어려움

5. 투자전 체크사항

6. 장외주식의 세금

7. 상장예정주식 가차투자 컨설팅 소개


 

 

 

1. 바이젠셀 기업개요

 

-보령제약 자회사 바이젠셀에 주목하자!! -

 

바이젠셀은 2013년 2월 카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자회사로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개발하여 임상적으로 효과를 확인한 뒤에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된 면역세포치료 전문기업입니다.

 


설립자인 김태규 교수는 면역학 분야에 20년 이상을 연구해온 전문가로써 면역세포치료법이란 기존의 수술요법, 약물치료법, 방사선 치료법같은 종양치료법과 연계해서 환자의 면역능력을 증진시켜 종양을 치료하는 바이오 기술입니다.

 

 

바이젠셀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 항암제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체취한 다음 암항원에 반응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골라서 배양한뒤한자 몸에 투여하여 암을 치료하는 세포 료제로서 환자자신의 세포를 이용해 항원을 발현하는 암 세포만을 선택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치료효능도 높습니다. 거기에 일부 세포는 기억세포로 환자의 몸속에 남아서 미세 잔존암을 기억해서  재발을 방지함으로써 생존기간을 연장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젠셀은 이 파이프라인 기술을 바탕으로 림프종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은 2017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받고 현재 임상 2상을 진행중입니다.
이번 임상 2상은 카톨릭대,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서울성모병원등 국내 9개 기관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투약후 재발율 관찰기간이 2년이라 2022년까지  임상 2상을 끝내고 조건부 허가를 받아 출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VT-Tri'도 임상 1/2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령제약이 2016년 지분을 투자를 했고 2017년에는 최대 주주에 올랐으며, 기술특례를 상장을 위해서 지분율을 30%낮췄는데 투자금액은 30억원 정도입니다.

 보령제약의 바이오 자회사인 바이젠셀은 앞으로 기술특례 상장방식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노릴것으로 이며 따라서  보령제약의 기업가치도 높아질것으로 분석됩니다.

 

 바이젠셀은 2017년 12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80억원, 최근에는 프리IPO로 2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으며 기업공개 주관사로는 KB증권과 대신증권을 선정했습니다.

 

 

 

2. 마이크로디지탈 기업개요


2002년에 설립한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메디칼 부문에서 미세광 측정, 미세유체 칩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진단 장비, 바이오 분석 시스템과 환경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해 판매하는 바이오 제조업체로써 종업원 45명으로 작년매출 47억원을 기록한 중소기업입니다.

 

 

 

 

 

이번 IPO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매출체질 개선 차원에서 정밀의료 종합 솔루션 개발에 집중 투입될 계획입니다.

마이크로디지탈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미량 흡광분석 시스템(Nabi), 전자동 면역분석 시스템(Diamond)등이 있으며 해외 30여개50개의 판매망을 가지고  수출하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해외판매망을 50개국 100개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2018년 매출액이 4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가량 상승했으며  제품판매로만 매출을 올렸다.
또한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적자전환을 하였고 당기순손실은 17억으로 2017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하였습니다.

 

마이크로디지탈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면서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디지탈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등 재무적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2009년 4억 1300만원을  투자해 당시는 10%의 지분을 매입했다가 이후 잇단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는 6.87%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디지탈이 공모가 밴드 최상단을 확정지을 경우 서린바이오가 가진 주가가치는 약 46억정도가 됩니다.

 

 

 

 

 

 


3.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4. 비상장주식 투자의 어려움

 

 

 

5. 투자전 체크사항

 

 

 

6. 장외주식의 세금

 

 

 

 

7.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