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분석 - 아모그린텍, 올리패스
<4월4일자 수정> "올리패스 기술성평가 성공- IPO임박-
올리패스는 최근 한국기업데이터와 아크레더블에 기술성 평가를 의뢰해 각각 A등급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올리패스는 기술특례 상장을 시도하지않은 만큼 한국거래소에 제시할 필요가 없었지만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주고자 자진신청을 한셈인데 기술력을 입증한셈이 되었습니다. 올리패스는 올해 상반기에 성장성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리츠시장에 대한 기대감-
리츠(REITs-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란 투자자들에게서 모집한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해서 발생한 이익(임대수입등) 을 다시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부동산 뮤추얼펀드)입니다.
지난해 상장한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 다음으로 홈플러스 리츠가 이번달 29일 상장을 기다리고 있어 국내 리츠시장의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데, 리츠는 보통 만기와 투자대상이 정해져 있어 부동산펀드와는 달리 장기 우량주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리츠코크렙은 고정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자에 연 7%내외의 배당금을 연 2차례 지급할 계획이며 지난달 8일에는 주당 175원의 배당금 지급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거기에 지난해 8월 상장한 신한알파리츠는 지난달 총 486억원 규모의 주주 배당 유상증자를 실시해 용산 더프라임 오피스 빌딩 매입을 완료함으로써 이들이 보여준 신뢰가 바탕이 되어 리츠시장이 확대될 전망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월내에 홈플러스리츠의 등장으로 해외 기관의 대규모 투자도 기대가 됩니다. 홈플러스리츠가 성공적인 상장을 한다면 후속 리츠의 상장도 줄을 이을 것이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중장기적인 상장리츠의 대중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는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의 분석입니다.
정부도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가 '리츠 공모 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공모 리츠 시장의 활성화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은 2019년 상장을 계획중인 아모그린텍과 올리패스의 상장관련전보를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 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밴드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 순서
1. 아모그린텍 기업개요
2. 올리패스 기업개요
3.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4. 장외주식투자 VS 다른 주식투자
5. 장외주식투자의 어려움
6.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소개
1. 아모그린텍 기업개요
아모그룹 계열사인 아모그린텍은 2004년 설립되어 첨단소재와 기능성소재, 환경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기술특례로상장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핵심기술로는 '금속원료를 이용한 고특성 금속코어 제조기술'이며 이 기술로 한국기업데이터와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지난해 각각 A등급을 받았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스그린텍의 공모 예정규모는 최대 408억원이며 총 412만8000주를 공모하며, 공모희망가 범위는 8800~9900원입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오는 12일과 13일에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후 최종공모가를 확정해 19일과 20일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2016년부터 상장을 준비해온 아모그린텍은 현재 홍콩 등에서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IR에 나서고 있는데 삼성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투자자가 관심이 크다며 전체 공모물량의 5~10%는 해외투자가가 참여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모그린텍에 개발한 2차전지 자성소재는 전기차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파워효율을 높이는데 쓰이는 핵심부품으로 이 2차 전지 자성소재 기술은 테슬라 전기차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국내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성공한 기술로써 세계시장을 주도할수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올리패스 기업개요
국내 바이오기업 최초의 테슬라 상장을 기대하는 올리패스
장외 시장에서 바이오 최대어로 불리는 올리패스는 지난 수년간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해왔으나 기술성 평가에서 탈락한뒤에 상장 전략을 수정해 적자 기업에 상장요건을 완화해주는 테슬라 요건 상장으로 시도합니다. 한국거래소는 테슬라 상장 바이오에 자체적으로 기술성 평가를 의뢰할 방침이어서 올리패스역시 상장예비심사에서 거래소가 신청하는 기술성 평가를 거칠예정입니다.
올리패스의 IPO여부는 다시 저울대에 올라서게 됩니다. 국내 바이오기업중 처음으로 테슬라 요건을 활용해서 상장하는 사례가 될지 주목해 볼만 합니다.
2006년에 설립한 올리패스는 핵산치료제 연구를 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과 희귀질환 유전자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도 맺은바 있으며 독자적인 인공유전자 기술을 활용해 RNA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장외 시총은 5000~6000억으로 비상장 시장에서 상위권에 있습니다.
3.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4. 장외주식투자 VS 다른 투자방식
5. 비상장주식투자의 어려움
6.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컨설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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