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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주식 (SH)

 

** (주) 지디케이화장품 - 기업가치 분석

☆ 기업개요

- 동사는 의료, 미용계의 이슈인 혁신적 체내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하여 2013년 부터 메디힐마스크팩(엘앤피코스메틱) 등에 마스크팩 및 기초 화장품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및 중국 오프라인에서 1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음 (온라인 2위)

☆ 매출 / 순익 상세


- 자본금 8억, 주식수 160만주(무증 예정)

- 2014년 매출 265억, 순이익 18억

- 2015년 예상 매출 900억원 : 순이익 120억(올해 6월말 확정매출액 400억, 순이익 50억 확인)
cf. 4~5월 메르스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8월 부터 월 100억 매출 달성 중

- 2016년 예상매출 2,000억, 영업이익 430억, 당기순이익 350억 예상 (자사브랜드 본격 매출)



☆ 기업현황


- 매년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은 7%대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고, 그 중 마스크팩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음.

- 대박 난 " 메디힐마스크팩" 은 중국내 마스크팩 판매 1위업체인 엘앤피코스메틱이 판매하고 있으며, 지디케이 화장품이 제조사.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디케이 지분 25% 보유 중인 협약 관계사)

- 지디케이 화장품은 마스크팩 중심의 기초 화장품업체로 아모레퍼시픽, AHC, CL4, 참존, 엘앤피코스메틱, 다수의 제약회사와 OEM계약 체결

- 2015년 부터 나무엑터스(연예기획사)와 지디케이 화장품이 협업하여 바이오너스라는 자사브랜드를 만들었고, 2016년 예상매출액 2,000억은 기존매출과 자사브랜드 매출의 합계임 (1,000억 이상 매출은 영업이익율 30% 이상 상향 됨)

- 2016년 상반기 지정감사 신청하여 2016년 하반기 상장 심사청구 예정 (아래 기사 참조)

☆ 상대 가치 평가


- 동사의 비교회사는 리더스코스메틱 제조사인 산성앨엔에스(상장사)로 엘앤피코스메틱 제조사가 지디케이화장품 임을 감안하여 산성앨엔에스 선정. 산성앨엔에스의 경우 작년 매출 1,200억, 당기순이익 171억을 달성한 회사로 현재 시가총액 은 7,687억

cf. 상장사 산성앨엔에스의 경우 올해 6월말 시총은 1조5천억 이었으나, 내년 매출이 비관적이라는 전망으로 주가 하락함 - 매출 하락분의 상당부분을 지디케이화장품(메디힐마스크팩)이 대체하고 있음 (관련보도 참조)

- 지디케이화장품의 경우 시가총액이 1천600억 정도임을 감안하면 2016년 하반기까지 보유시 최소 2배~3배 이상 투자수익 추구도 가능

지디케이화장품 내년 상장추진 보도 기사

(기사 원문 보기 클릭)

메디힐마스크팩(지디케이화장품 제조) 보도 기사

- 상장사인 산성엘앤에스의 예상 매출액을 지디케이화장품에서 제조하는 메디힐마스크팩이 대체하고 있다는 기사 내용임

(기사 원문 보기 클릭)

▶메디힐마스크팩 TV광고 시작(현빈과 함께 미스에이 페이 모델 발탁)

(기사 원문 보기 클릭)

상장예정주식 (SH)

비상장주식 상장예정주식 - 투자방법 세금 거래방법 종목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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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정부주도 IPO(기업공개) 확대 방침으로 인해 코스닥이나 코스피 상장기업이 대폭 증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업공개 증가는 공모주 흥행을 불러왔지만 실제 공모주 청약을 통해 큰 수익을 보는 투자자들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공모주청약 경쟁률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인이 1억의 목돈을 가지고 경쟁률이 1,000 : 1 인 공모주를 주당 1만원에 청약 했다면 고작 배정 받는 주식수는 10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모가격이 결정되기 6개월 ~ 1년 전에 공모가격 보다 낮은 가격에 원하는 수량 만큼 매입할 수 있는 상장예정주식투자 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장외주식 투자방법 및 투자종목 수익률 그리고 장외주식 세금과 관련 된 포스팅을 드리겠습니다.

 

 

 

1. 장외주식 투자방법

 

 

 

 

 

 

 

 

상장예정주식 (SH)

비상장주식 투자노하우 - 장외주식 이것만 알고 투자하자 !!

 

 

 

 

최근 비상장주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뜨겁습니다. 아마도 작년 상장한 삼성SDS나 다음에 합병한 다음카카오 등 인지도 있는 대기업들이 IPO 흥행 대박을 기록하면서 상장 전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에 원하는 수량만큼 보유 가능한 비상장 주식투자에 큰 관심이 쏠린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을 통한 대박의 꿈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습니다. 적어도 상장 1년 전에 해당 기업이 상장 할 것이라는 기업정보도 알고 있어야 하고, 작년보다는 올해 올해 보다는 내년에 매출이나 순이익이 큰 폭 상승해 상장요건에 맞춰 차질없이 진행이 될것이라는 기업정보 필요합니다.

 

결국... 정보가 있어야 상장 전에 해당 기업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상담 신청해 주시면 네이버 밴드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초대장 발송과 함께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재무정보와 함께 상장 스케줄에 대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1. 장외주식 투자하려면?

 

 

 

 

 

2. 장외주식 매수 매도

 

 

 

 

 

 

3. 장외주식 상장 진행 스케줄

 

 

 

 

4. 잘못된 그리고 잘된 비상장거래 투자 예시

 

 

 

 

 

 

 

 

 

 

 

상장예정주식 (SH)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상장예정주식 추천 및 상장절차 알아보기 

 

 

최근 정부의 IPO활성화 정책에 의해 대형 우량기업의 신속상장제도(상장심사기간 45일 → 20영업일 이내) 도입, 분산요건 충족 시 공모 없이 직상장 허용 등 기간 단축에 대한 가능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상장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거리)이 걸린다.

 

다음이 일반적인 상장절차이다.

 

 

 

 

상장을 위해 해당기업에서는 가장 먼저 대표주관계약 체결 및 회계감사인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다. 그럼 이제 공은 한국거래소로 넘어간다. 거래소에서는 해당기업이 제출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바탕으로 상장예비심사를 하고 상장 예비심사청서 제출일로부터 4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금융위와 상장신청인에게 통보한다.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승인이 나면 상장신청인과 대표주관사는 주식총액인수 및 모집매출계약을 체결한다.

 

아직 상장절차의 절반도 못 왔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복잡하다. 대표주관계약이 무슨 말인지, 회계감사인 지정 신청이라는 말도 어렵다.

 

상장요건에 대해서 살펴볼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상장요건 못지 않게 복잡하고 어렵다.

상장절차를 하나하나 이해하고 과정을 따라가야만 하는 것일까?

“꼭 !!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라는 의구심이 강하게 든다.

이쯤되면.....

 

가장 중요한 조건이자 꼭 필요한 과정이고 절차이지만 우리가 해당기업의 상장업무 담당자가 아닌 이상 모든 과정을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상장예비심사 결과통보”

 

비상장주식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과정은 “상장예비심사 결과통보”이다. 상장예비심사 결과통보는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일로부터 45일(영업일기준) 이내에 금융위와 상장신청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상장예비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 이 시기가 자연스러운 절차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상장가능 여부에 대한 결정인 상장예비심사 결과발표 전,후 비상장주식의 가격변동폭이 가장 크다.

 

승인이 확정되면 주가는 급등하고, 미승인 시 급락한다.

 

승인 이후에는 이미 공모가 대비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을 제외하면 우리가 추구하는 “답 있는 주식”의 영역을 벗어난다. 상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모든 투자자들이 상장주식과 견주어 주식을 평가한다. 따라서 할인율은 거의 없으며, 일부 주식은 상장기업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이유로 상장기업 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답 있는 주식의 영역은 상장예비심사 결과통보 전 + 공모주 청약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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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절차가 시작된 비상장주식의 답은 공모가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보 전 비상장주식의 답은 예상공모가격이다.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보 전 비상장주식의 답

= 예상공모가(or 심사청구가)

 

상장예비심사에서 상장 승인 결정이 나면 상장을 위한 불확실성은 모두 제거된 것이다. 오로지 업무상 절차만 남았을 뿐이다. 따라서 상장예비심사 통과 시 대부분의 비상장주식 주가는 이미 공모가 대비 프리미엄을 형성하게 된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의 “상”만 나와도 주가가 반응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상장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혹은 절차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회사에서 상장에 대한 계획을 공개해서 기사화된 경우 앞서 언급했던 상장기업 대비 50% 할인율은 적합하지 않다.

 

상장에 대한 언급 자체가 “언젠가는 상장을 하겠지”라는 무한대의 기다림에서 “2년 빠르면 1년 후에 상장될 수도 있겠다”라는 유한한 기다림으로 전환시켜 준다. 이는 상장주식과의 거리가 짧아졌음을 의미하고 그에 따라 할인율도 축소된다.

 

즉,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반대로 말하면 상장에 대한 논의가 이미 시작된 비상장주식은 상장취소 및 상장시점이 연기될 경우 주가가 하락할 수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상장절차 시작으로 1년 혹은 2년 후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상장이 취소되면 다시 “언젠가...”라는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회귀하기 때문에 상장주식 대비 할인율은 다시 확대된다.

 

심사청구가격 = 예상공모가격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 심사청구가격이 공개된다. 심사청구가격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청구가격이기 때문에 기관수요예측 등 공모과정에서 확정공모가격이 심사청구가격 대비 변동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상장주관사 및 해당기업이 평가해서 기준으로 삼는 가격이기 때문에 중요한 가격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상장절차가 시작된 비상장주식은 “상장취소 혹은 상장예비심사결과 → 미승인”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 또한 누가 봐도 상장요건을 충족한 대기업이나 이미 꾸준한 순이익을 거두고 있는 기업의 경우 상장예비심사 결과 미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상장예비심사 결과 발표 전, 이미 공모가 대비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어떤 기업이 상장예비심사 결과 발표 전 투자기회를 줄까?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기업”

재무제표는 부실하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요건으로 상장을 추진하는데, 이 경우 상장예비심사 신청 이후 결과 통보 전 공모가 수준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러나 기술성장기업이 특례상장요건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 승인 or 미승인 여부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비상장주식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 투자자에게 이 시점에 투자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상장절차가 진행 중인 비상장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1.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요건인 경우

상장심사예비심사 결과 발표 전 승인이 확실시되는 기업에 심사청구가격 이하로 투자

→ 기술성장기업 상장 승인에 대한 안목 필요

 

2. 승인이 확실시되는 기업의 경우

상장이 가시화된 상태에서 공모가격을 예측해 공모가격 이하로 투자

→ 심사청구 이전에 공모가격에 대한 예측 필요

 

 

 

 

 

 

상장예정주식 (SH)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특징 - 상장주식 보다 50% 할인, 적정주가 계산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비상장주식의 에 대해서 논의할 때가 됐다. 앞서 비정상의 정상화, 상장의 장단점 등을 논의한 것도 다 장외주식투자의 답을 설명하기 위함이었다.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답에 대해서 논의해보자.

 

비상장주식의 답 = 상장주식

 

비상장주식의 답은 상장주식이다. 정상인 상장주식의 가격을 보고 비정상인 장외주식의 가격을 평가하면 된다.

비상장주식은 비정상이기에 당연히 정상인 상장주식보다 싸야한다.

중요한 것은 얼만큼 싼가’, 비정상이기 때문에 얼마나 할인 받고 있느냐이다.

정상으로 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불확실성

정상화된다면 그 시점이 언제일까?”에 대한 불확실성

이 두 가지 불확실성 때문에 상장기업 대비 얼만큼 저평가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면 된다.

 

앞서 공모주의 답은 청약 시점에 비상장주식의 장외가격이었다. 청약 시점의 장외가격이 공모가 대비 50% 이상 높으면 청약 실행이다. CU편의점(BGF리테일)은 청약 시점의 장외가격(70,000)이 공모가(41,000)보다 70% 높았다. 이런 경우 청약에 참여하면 리스크 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장외주식도 50%가 핵심이다.

상장되어 있는 동종업체의 주가보다 50% 이상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면 투자 실행이다

그리고 기다리면 된다.

무엇을?”

상장을!!!”

장외주식과 유사한 상장주식의 가격을 보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상장할 때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내려지면 회사의 본질가치가 변하지 않고, 상장만 되고 비정상이라는 이유로 할인 받고 있던 부분만큼은 수익으로 연결된다. 회사가 발전하면 그에 따른 주가상승이 있을 것이고, 그에 더해 상장을 통한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회사의 수익성이 떨어져도 상장이 되면 주가하락을 피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비상장주식은 회사가 발전해도, 회사는 똑간은 상황인데 상장만 되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럼 이제 실제 사례와 함께 본격적으로 답에 대해 알아보자.

 

                         

 

38,850원 VS 9,000원

38,850원, 9,000원은 각각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의 주가이다.(2014년 5월22일 기준)

장외주식 투자의 답인 ‘상장되어 있는 동종업체의 주가보다 50% 이상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면 투자하라’에 대입해보면 비상장주식인 현대카드의 주가는 상장주식인 삼성카드 주가의 23% 수준에 불과하다. 할인율로 바꿔 말하면 현대카드가 삼성카드 대비 77%나 할인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답인 50% 이상 할인에 부합하니 현대카드 주식을 당장 매수하면 될까?

 

대답은 “NO”

 

비정상주식(비상장주식)과 정상주식(상장주식)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단순 주식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PER 혹은 EPS를 비교해야 한다.

왜냐하면 회사마다 주식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회사마다 주식수는 천차만별이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의 주식수는 각각 11,585만주, 16,046만주이다. 삼성카드 1주의 가격이 설명하는 것은 삼성카드는 회사 전체 가치의 1/115,850,000이고, 현대카드 1주의 가격이 설명하는 것은 현대카드라는 회사 전체 가치의 1/160,460,000이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비교대상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

 

PER = 시가총액/순이익

EPS = 순이익/주식수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장외주식을 평가할 때는 일반적으로 PER, EPS를 사용하면 된다. (왜 PER와 EPS를 적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지루해질 수 있고, 흐름상 중요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PER EPS의 정의부터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PER(Price Earning Ratio):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예를 들어 A사의 시가총액이 1조원, 연간 순이익이 1,000억 원이면 PER 10이다. PER가 높으면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해 주가가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PER가 낮으면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죄고 있음을 의미한다.

 

EPS(Earning Per Share): 순이익을 회사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나 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A사의 순이익이 연간 1,000억 원, 주식수가 1억 주이면 EPS 1,000원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에 대한 비교를 시작해보자.

 

우선 삼성카드의 PER를 구해보면,

상장기업의 PER를 구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특별히 주식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인터넷 검색창에 삼성카드라고 검색만 해도 연도별로 PER가 계산되어 있다. 다음은 네이버에서의 삼성카드검색 결과이다.

 

      

      

 

위의 검색 결과처럼 상장기업의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다. 삼성카드의 2013년도 PER 15.86이다.

 

이제 비상장기업인 현대카드의 PER를 구해보자.

 

현대카드의 PER를 구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과 순이익, 두 가지 정보가 필요하다. 현대카드의 주식수는 160,465,286, 2013년도 1231일 주가는 8,300원이다(삼성카드의 PER 기준 시점에 2013 1231일 기준이기 때문에 동일 시점으로 비교).

 

시가총액 = 주식수 주가

현대카드의 시가총액은

160,465,286ⅹ 8,300 = 13,318억 원

 

                      

그 다음으로 현대카드의 순이익을 구하면 위의 시가총액과 비교해 PER를 구할 수 있는데, 2013년도 현대카드의 순이익은 1,632억 원이다. 현대카드의 시가총액과 순이익을 모두 알았으니 이제 PER를 구할 수 있다.

PER = 시가총액 / 순이익

13,318(시가총액) / 1,632(순이익) = 8.16(PER)

앞서 구한 삼성카드의 PER와 비교해보면

 

구분

주가

시가총액

순이익

PER

삼성카드

37,400

43,331억 원

2,732억 원

15.86

현대카드

8,300

13,318억 원

1,632억 원

8.16

 

이제 동일 기준으로 환산한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의 환산 지표가 한눈에 들어온다. 현대카드의 PER 8.16은 삼성카드 PER 15.86 대비 약 51.6% 수준이다. 바꾸어 말하면 현대카드는 삼성카드 대비 약 48.5%를 할인 받고 있다.

 

현대카드가 삼성카드 대비 할인 받아야 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2014년 상반기 구매실적을 보면, 삼성카드가 3(333,380억 원), 현대카드가 4(29 5,030억 원)로 규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014 1-3분기 누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로 보면 오히려 삼성카드(5, 6.0%)보다 현대카드(2, 8.1%)의 수익성이 높게 나타났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모두 대기업 계열 전업 카드사로 현대카드가 비상장이라는 이유를 제외하면 삼성카드 대비, 그것도 50% 가까이 할인 받을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

그럼 상장되어 있는 동종업체의 주가보다 48.5%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는 현대카드는, 장외주식 투자의 답 50% 할인에 근접하기 때문에 투자해도 될까?

 

대답은 “YES”

 

다만, 장외주식 투자의 의사결정 과정에 중요한 기준 중 한가지에 부합했다는 애기이고 최종 의사결정까지는 상장이라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답에 대한 설명이 끝났다.

장외주식 투자의 공식 = “답을 보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린 후 상장할 때까지 기다린다.”

이제 장외주식 투자 공식에 뒷부분, “상장할 때까지 기다린다.”에 대한 설명으로 공식을 완성할 단계이다. 상장을 기다린다는 의미는 언젠가는이라는 먼 훗날의 의미가 아니다. 이미 상장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킨 상태에서 최대 주주의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상장 가능한 상태를 의미한다.

다음 포스팅은 이제 상장의 조건,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장예정주식 (SH)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투자방법 세금

 

 

 

 

장외주식은 공인된 거래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주식을 사려면 매도자를 찾아야 하고 주식을 받고 돈을 보내는, 즉 개인끼리 직접 매매를 햐야한다. 따라서 장외주식을 거래할 때는 상대방의 신분확인이 필수적이다.

 

상대방의 직장과 신분이 확실하다면 굳이 만나지 않고 증권계좌를 통해 이체를 하며 은행계좌를 통해 송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위험하고 가슴 졸여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물론 무사히 거래가 이루어졌다면 한숨 돌리겠으나 허위로 신분을 가장한 채 사기거래를 한 사고사례 또한 있었기에 개인간의 주식거래는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장외주식 정보제공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사고자 하는 종목의 매도매물을 검색하여 가격과 수량이 일치할 경우 매도자에게 전화해 직접 거래를 한다. 그러나 매물정보 코너의 매도자나 매수자에게 전화를 걸어 봐도 대부분 중개업체이며 개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요즘들어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들이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이 역전되는 등 정확한 가격을 확인하기가 힘들다. 그러기에 전문가 상담이 필수다.

 

 

 

 

 

 

 

 

 

 

 

 

상장예정주식 (SH)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 공모주투자  

 

 

장외주식은 중장기저축 상품이고 인고의 기다림에 의해서 큰 이익을 돌려주는 놀라운 투자 상품임과 동시에 안정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기본 저는 장외주식의 기본 투자원칙으로 장기투자를 늘 강조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장외투자자들은 공모주 중심으로 투자를 합니다. 장외주식의 진정한 패러다임을 이해하지 못하여 단기투자가 횡행하는 점을 실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만 한다면 장외주식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한 상식적인 투자만 하여도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장외시장, 장외주식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수익 또한 뒷받침 되는 저평가주를 고르는 것이 장외시장 투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외시장이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해야 하며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은 조급하고 성급한 투자자가 기억해야 할 주식투자의 기본 관점입니다.

 

 

그러나 장외시장은 장내시장과 다릅니다. 갑자기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손절매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종목선택에 있어서 강한 확신이 생길 때 까지는 좀 더 신중한 투자 자세가 요구 되기도 합니다. 기업을 잘 선별해야 하며 그만큼 가치분석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 장외주식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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