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에 IPO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기업들의 테마는 단연코 IT입니다. 디스플레이 검사 부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두번째 연기 후 상장에 재도전 하는 이엘피와 반도체 세정·코팅부분 국내 1위 기업 코미코, 통신·반도체 장비,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전문 기업인 서진시스템 등이 상장을 예고해두고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이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삼성전자 실적 이슈와 관련된 해당 기업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IT 기업들의 상장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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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프로젠 기업정보

 2000년 문을 연 에이프로젠은 국내 최초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한 기업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해(GS071) 일본의 니찌이코제약에 기술 이전 해주고 임상 3상을 마친 후 판매 허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년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거둔 에이프로젠은 최근 에이프로젠 H&G에 기계장치와 부동산을 양도하기도 했습니다.

2. 시그넷이브이 기업정보

 시그넷이브이는 2016년 12월 시그넷시스템의 전기자동차 충전기사업 부분이 분할되어 나온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50kwh급 급속충전기를 개발하여 日 마루베니를 통해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3. 박경철 비상장주식 투자 성공사례

4.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5. 장외주식 투자안내

6. 장외주식의 장점

7. 장외주식의 단점

올해부터는 기존 기술특례 평가에 적자기업에도 상장의 기회 부여가 가능한 '테슬라 요건', 성장성 특례(IB추천) 등 코스닥 시장 상장방식에 댜양화, 다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성장성 있는 기업이 주식시장에 대거 등장하면서 올해 코스닥 시장 예상 공모금액도 3조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또, 한국거래소는 올해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해외 기업의 코스닥 진출을 9곳 이상 시키고 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장사의 벌금을 5배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7년 현재 신규 상장을 진행하고 있는 에코마이스터과 한국증권금융의 상장 관련 정보와 비상장 주식투자의 어려움, 가치투자컨설팅 소개 등을 순서대로 포스팅해 드립니다.

아래 입력창에 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상장 예정이 진행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종목을 매달 1회씩 추천해드리는

 "상장예정주식 가치투자" 밴드 초대장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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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코마이스터 기업정보

 1982년에 설립된 에코마이스터는 차륜절삭기 국산화 성공으로 철도산업을 영위해왔습니다. 00년대에 들어서면서 친환경 슬래그 처리 기술, SAT를 개발해 지금은 매출 비율이 7:3 일 정도로 환경 관련 사업이 주요 사업이 되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중인 에코마이스터는 2015년 기준 매출액 367.3억원, 영업이익 7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 한국증권금융 기업정보

 한국증권금융은 증권거래법에 의거하여 증권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만든 증권금융 전문기관입니다. 증권담보대출, 고객예탁금신탁, 우리사주제도, 수탁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2015년 기준 매출액 1조 1143억원, 당기순이익 125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 국내 주식시장 IPO 연간 규모

4. 비상장주식투자의 어려움 1

5. 비상장주식투자의 어려움 2

 작년 연말 침체됐던 분위기탓에 상장을 미뤘던 기업들이 연초부터 상장을 재추진하면서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통상 비수기라 불리는 1분기 IPO 시장에 상장예정주들이 몰리면서 올해 전체 공모금액이 역대급 규모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과 비교해 시장 환경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이경우에는 가격이나 기업 현황도 체크해 봐야 할것입니다.

2017년 현재 신규 상장을 진행하고 있는 이랜드리테일과 삼양옵틱스의 상장 관련 정보와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장외주식 투자안내, 장외주식의 장점, 단점을 순서대로 포스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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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랜드리테일 기업정보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NC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2001아울렛, 동화백화점과 의류, 잡화 등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 입장에서는 첫번째 계열사 상장인 셈입니다.

그룹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적극적인 상장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불거진 자회사 임금체불문제 때문에 다소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삼양옵틱스 기업정보

 2013년 문을 연 삼양옵틱스는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의 교환렌즈, 전문가용 시네마렌즈를 주요제품으로 하는 광학렌즈 전문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낸다는 점, 이익률이 30%가 넘는데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은 낮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2015년 기준 매출액 572.2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 박경철 비상장주식 투자 성공사례

4. 장외주식시장의 정의

5. 장외주식 투자안내

6. 장외주식의 장점 

7. 장외주식의 단점 

 2017년에는 남동발전, 동서발전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과 넷마블게임즈 같은 대형 규모의 기업들이 상장을 예고하고 있어서, 공모 규모가 작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여 2010년 수준인 10조원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장이 연기되었던 호텔롯데와 롯데계열사까지 합류한다면 역대 최대금액인 13조까지도 가능하다는 예측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상장예정인 2017년 코스닥시장의 IPO 공모 금액은 3조원에서 4조원 이내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장을 진행하는 기업은 이전해 실적이 나오는 3월부터 상장 프로세스를 가동해서 6월에서 7월 사이에 상장 완료까지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상반기에는 6~7월, 하반기에는 10~12월이 상장러시 현상이 나타나는 IPO 시장의 성수기 형태를 띄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유난히 좋지 않았던 주식시장 분위기 탓에 상장 일정을 지연시킨 기업을 포함해 연초부터 약 스무곳 가까운 기업이 시장 입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신규 상장을 진행하고 있는 아우딘퓨쳐스와 에프엔에스테크의 상장 관련 정보와 장외주식 시장의 정의, 장외주식 투자안내, 장외주식의 장점, 단점을 순서대로 포스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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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4일 유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올해 IPO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넷마블게임즈, 이랜드리테일, ING생명, 남동·동서발전, 호텔롯데 등 올해도 공모 규모가 1조원이 넘은 '대어'급의 기업들이 상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제일홀딩스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종목입니다. 거래소는 호텔롯데의 IPO를 차치하고서라도 예상 공모규모가 6조원 이상 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주관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1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은 총 20개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 비해 2곳정도 늘어난 수치지만 그보다는 출발선에 서있는 주자들 중 '대어'급 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나 예상 성과는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상반기에 정치적인 이슈들이 있는 관계로 상장 시기 조정이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IT로 흥하던 2000년 이후로 올해 코스닥 시장의 IPO 공모 규모가 최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코스닥 시장의 IPO 공모 규모는 2조 1988억원으로 작년 2조 1190억원보다도 상당히 증가한 추세입니다. 신규상장 기업수는 40개 정도 줄어든 82개사로 하반기 국내·외 정치·경제 불안요소가 공모시장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의 상장 기업수는 공모일정 연기 등으로 연초 상장 29개사, 상장심사 중인 기업 13개사 등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